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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1121)-향유고래 뱃속엔 쓰레기만 가득

입력
2018.11.21 17:10
수정
2018.11.2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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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기금(WWF)가 공개한 사진으로 인도네시아 카포타섬 해변에서 20일(현지시간) 연구원들이 떠밀려온 9.5m 길이의 거대한 향유고래 사체 뱃속을 살펴보고 있다. 이 향유고래 뱃속에서 115개의 플라스틱 컵을 포함한 각종 쓰레기 5.9kg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PA,WWF 연합뉴스
세계자연기금(WWF)가 공개한 사진으로 인도네시아 카포타섬 해변에서 20일(현지시간) 연구원들이 떠밀려온 9.5m 길이의 거대한 향유고래 사체 뱃속을 살펴보고 있다. 이 향유고래 뱃속에서 115개의 플라스틱 컵을 포함한 각종 쓰레기 5.9kg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PA,WWF 연합뉴스
서울 일본 대사관 부근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21일 참가자들이 '2015 한일 합의 및 화해치유재단'이라고 적힌 종이를 찢고 있다. 정부는 이날 화해치유재단을 해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AP 연합뉴스
서울 일본 대사관 부근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21일 참가자들이 '2015 한일 합의 및 화해치유재단'이라고 적힌 종이를 찢고 있다. 정부는 이날 화해치유재단을 해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사법당국이 프랑스 인도주의 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MSF)와 SOS 메디테라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지중해 난민구조선 '아쿠아리우스'호에 대해 의료 및 오염된 폐기물을 불법 처리한 혐의로 압수 명령을 내린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국경없는 의사회'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사법당국이 프랑스 인도주의 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MSF)와 SOS 메디테라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지중해 난민구조선 '아쿠아리우스'호에 대해 의료 및 오염된 폐기물을 불법 처리한 혐의로 압수 명령을 내린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국경없는 의사회'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이 미 국경 앞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커스텐 닐슨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샌디에이고의 미-멕시코 국경지대를 방문해 샌디에이고 지구 국경순찰대장 로드니 스콧(왼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이 미 국경 앞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커스텐 닐슨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샌디에이고의 미-멕시코 국경지대를 방문해 샌디에이고 지구 국경순찰대장 로드니 스콧(왼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이 미 국경 앞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멕시코의 멕시칼리에서 트럭을 얻어 탄 중미 이민자들이 티후아나로 향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이 미 국경 앞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멕시코의 멕시칼리에서 트럭을 얻어 탄 중미 이민자들이 티후아나로 향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국무부에서 20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사건 관련해 사우디왕실을 옹호한다는 것에 대한 기자회견 중 목덜미를 긁고 있다. 또한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 비핵화 문제와 남북관계 진전이 나란히 함께 가야 한다고 발언했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국무부에서 20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사건 관련해 사우디왕실을 옹호한다는 것에 대한 기자회견 중 목덜미를 긁고 있다. 또한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 비핵화 문제와 남북관계 진전이 나란히 함께 가야 한다고 발언했다. EPA 연합뉴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당선자가 20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행정부를 방문해 하케우 도드지 검찰총장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보우소나루 당선자는 오는 2019년 1월 1일 대통령에 취임한다. AP 연합뉴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당선자가 20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행정부를 방문해 하케우 도드지 검찰총장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보우소나루 당선자는 오는 2019년 1월 1일 대통령에 취임한다. AP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틀일정으로 필리핀을 방문 중인 가운데 21일 마닐라주재 중국 대사관 앞에서 시 주석을 곰돌이 푸로 풍자한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틀일정으로 필리핀을 방문 중인 가운데 21일 마닐라주재 중국 대사관 앞에서 시 주석을 곰돌이 푸로 풍자한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이슬람 창시자 모함마드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직자 모임 중 자살 폭탄 테러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21일 테러가 발생했던 웨딩홀 내부가 처참하게 부서져 있다. 이번 테러로 50여명 이상 사망 및 60여명 이상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이슬람 창시자 모함마드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직자 모임 중 자살 폭탄 테러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21일 테러가 발생했던 웨딩홀 내부가 처참하게 부서져 있다. 이번 테러로 50여명 이상 사망 및 60여명 이상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오스트리아 빈의 슈테판 대성당 앞에 20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마켓이 들어서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스트리아 빈의 슈테판 대성당 앞에 20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마켓이 들어서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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