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임신 중에도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춥지만 햇빛이 쨍쨍한 날. 곧 점심 시간이네요~ 오늘도 출근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이지혜는 해시태그를 통해 "임신 35주차. 임신 9개월. 숨차요. 일하는 예비 엄마. 화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만삭의 몸으로 이지혜는 변함 없는 에너지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지혜의 남다른 열정에 누리꾼들 또한 댓글로 "순산하세요", "완전 좋아요"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고정 DJ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연상의 일반인 남편과 제주도에서 결혼한 이지혜는 올해 6월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고, 현재는 임신 9개월차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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