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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역에서 신의주’까지… 남북철도 공동조사단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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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역에서 신의주’까지… 남북철도 공동조사단 출발

입력
2018.11.30 14:14
수정
2018.11.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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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철도 공동조사단을 태운 열차가 30일 오전 경기 파주시 군사분계선 부근을 지나 북한 신의주로 향하고 있다. 파주=신상순 선임기자
남북철도 공동조사단을 태운 열차가 30일 오전 경기 파주시 군사분계선 부근을 지나 북한 신의주로 향하고 있다. 파주=신상순 선임기자
30일 오전 경기 파주 도라산역에서 남북철도 공동조사 열차 출발 전 박준만 기관사(오른쪽)와 김재균 기관사가 김미현 국토부장관 등 환송단에게 거수경례로 출무 신고를 하고 있다. “출무 신고합니다. 안전 바로! 102열차 출무 신고. 기관사 김재균, 기관사 박준만, 기관차 번호 7482호, 현차 6량, 열차량 8량 5부, 도라산역에서 판문역까지 7.3km 열차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라산=신상순 선임기자
30일 오전 경기 파주 도라산역에서 남북철도 공동조사 열차 출발 전 박준만 기관사(오른쪽)와 김재균 기관사가 김미현 국토부장관 등 환송단에게 거수경례로 출무 신고를 하고 있다. “출무 신고합니다. 안전 바로! 102열차 출무 신고. 기관사 김재균, 기관사 박준만, 기관차 번호 7482호, 현차 6량, 열차량 8량 5부, 도라산역에서 판문역까지 7.3km 열차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라산=신상순 선임기자
30일 오전 남북철도 현지공동조사단이 탄 열차가 경기 파주 도라산역을 출발하자 공동조사단과 이들을 보내는 환송단이 손을 흔들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30일 오전 남북철도 현지공동조사단이 탄 열차가 경기 파주 도라산역을 출발하자 공동조사단과 이들을 보내는 환송단이 손을 흔들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남북철도 현지 공동조사단이 30일 오전 북한을 향해 출발했다. 남북은 이날부터 12월 5일까지 경의선 400km,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동해선 800km에 달하는 총 2,600km 구간을 이동하며 공동조사를 벌인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남북철도공동조사단 남측대표를 환송하기 위해 서울역을 찾은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등 환송단이 열차에 부착된 ‘서울<-> 신의주’ 표지판을 살펴보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남북철도공동조사단 남측대표를 환송하기 위해 서울역을 찾은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등 환송단이 열차에 부착된 ‘서울<-> 신의주’ 표지판을 살펴보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30일 경기 파주 도라산역에서 북한 신의주로 가는 남북철도현지공동 조사단이 탄 열차가 북한으로 출발 하기 전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기관사에게 목도리를 둘러주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30일 경기 파주 도라산역에서 북한 신의주로 가는 남북철도현지공동 조사단이 탄 열차가 북한으로 출발 하기 전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기관사에게 목도리를 둘러주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남북 철도 공동조사가 시작된 30일 남측 기관차 1량과 열차 6량이 남측 조사단 28명을 태우고 서울역을 출발해 북측 판문역에서 북측 기관차에 인계됐다. 조사단은 18일간 약 2,600km 구간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날 도라산역에서 열린 환송회에서 조사단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도라산역=신상순 기자
남북 철도 공동조사가 시작된 30일 남측 기관차 1량과 열차 6량이 남측 조사단 28명을 태우고 서울역을 출발해 북측 판문역에서 북측 기관차에 인계됐다. 조사단은 18일간 약 2,600km 구간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날 도라산역에서 열린 환송회에서 조사단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도라산역=신상순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왼쪽부터)과 박순자 국회국토교통위원장이 조사단원들에게 귀마개를 씌워주고 있다. 도라산역=신상순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왼쪽부터)과 박순자 국회국토교통위원장이 조사단원들에게 귀마개를 씌워주고 있다. 도라산역=신상순 기자
남북철도 공동조사단을 태운 열차가 30일 경기 파주 도라산역을 출발해 북한 신의주로 향하고 있다 .도라산=신상순 선임기자
남북철도 공동조사단을 태운 열차가 30일 경기 파주 도라산역을 출발해 북한 신의주로 향하고 있다 .도라산=신상순 선임기자
남북철도 공동조사단을 태운 열차가 경의선 DMZ 통문을 통과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남북철도 공동조사단을 태운 열차가 경의선 DMZ 통문을 통과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30일 남북철도 공동조사단을 태운 열차가 경의선 DMZ 통문을 통과해 북한 신의주로 향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30일 남북철도 공동조사단을 태운 열차가 경의선 DMZ 통문을 통과해 북한 신의주로 향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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