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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때문에…’ 발묶인 승객들, 공항서 새우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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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때문에…’ 발묶인 승객들, 공항서 새우잠

입력
2018.12.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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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영국 개트윅 공항에서 발이 묶인 승객들이 잠을 자고 있다. 런던의 개트윅 공항 상공에 여러 대의 드론이 날아들어 항공기 이착륙이 지연되거나 변경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로이터=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영국 개트윅 공항에서 발이 묶인 승객들이 잠을 자고 있다. 런던의 개트윅 공항 상공에 여러 대의 드론이 날아들어 항공기 이착륙이 지연되거나 변경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개트윅 공항에 드론이 날아들어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된 가운데 영국 개트윅 공항에 발이 묶인 승객이 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개트윅 공항에 드론이 날아들어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된 가운데 영국 개트윅 공항에 발이 묶인 승객이 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개트윅 공항 활주로 드론 출몰로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된 가운데 개트윅 공항에서 승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에 공항이 폐쇄되면서 크리스마스 여행객 등 승객 수천 명이 공항에 갇혀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개트윅 공항 활주로 드론 출몰로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된 가운데 개트윅 공항에서 승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에 공항이 폐쇄되면서 크리스마스 여행객 등 승객 수천 명이 공항에 갇혀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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