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산타가 등장했다.
태국 방콕의 파올로 메모리얼 병원에서는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나 눈도 뜨지 못한 신생아들이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
빨간 산타 복장에 편히 잠든 신생아 산타도 낯선 손길에 울음을 터트리는 신생아 산타도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싱가포르와 일본에서는 아쿠아리움의 대형 수족관에서 빨간 모자와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다이버들이 대형 가오리에게 먹이를 주거나 물고기떼와 공연을 진행하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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