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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개월만에 또… 쓰나미 덮친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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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개월만에 또… 쓰나미 덮친 인도네시아

입력
2018.12.23 14:17
수정
2018.12.23 14:44
0 0
23일 인도네시아에서 쓰나미가 발생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나고 수십채의 건물이 부서졌다. 한 남자가 무너져 내린 집을 둘러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 인도네시아에서 쓰나미가 발생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나고 수십채의 건물이 부서졌다. 한 남자가 무너져 내린 집을 둘러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쓰나미가 또 인도네시아를 덮쳤다.

22일 순다 해협 근처에서 쓰나미가 발생, 수십명이 죽고 수백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9월 28일 술라웨시섬 중부에서 지진과 쓰나미로 2,000여명이 숨지고 1,000여명이 실종된 지 불과 3개월 만이다. 순다 해협은 수마트라섬과 자바섬을 가르는 해협이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에서 쓰나미가 발생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나고 건물이 부서졌다. AF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에서 쓰나미가 발생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나고 건물이 부서졌다. AF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에서 쓰나미가 발생한 후 전복된 차량을 국가재난방지청이 촬영한 사진. EPA 연합뉴스
인도네시아에서 쓰나미가 발생한 후 전복된 차량을 국가재난방지청이 촬영한 사진. EPA 연합뉴스
22일 인도네시아에서 쓰나미가 발생, 수백명의 사상자가 났다. 한 군인이 부상을 입은 지역 주민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2일 인도네시아에서 쓰나미가 발생, 수백명의 사상자가 났다. 한 군인이 부상을 입은 지역 주민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3일 인도네시아 반텐 주 판데글랑의 순다해협 인근에서 한 주민이 전날 발생한 쓰나미로 파손된 자신의 가옥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인도네시아 반텐 주 판데글랑의 순다해협 인근에서 한 주민이 전날 발생한 쓰나미로 파손된 자신의 가옥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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