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포토에세이] 어둠 속 빛나는 가로등처럼

입력
2019.01.22 07:45
0 0
해 질 무렵 산그늘에 숨었던 가로등에 불빛이 들어왔다.
해 질 무렵 산그늘에 숨었던 가로등에 불빛이 들어왔다.

해 질 무렵 산그늘에 숨었던 가로등에 불빛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한낮에는 햇빛에 가려 하찮은 존재였지만 어둠이 내리는 순간 자신의 존재가치를 찾는다. 올 한해 숨어있던 자신의 존재감을 찾는 한 해가 되어보자.서재훈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