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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재질 정리대, 투명 자외선 막아 신발 변색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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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재질 정리대, 투명 자외선 막아 신발 변색 차단

입력
2019.01.28 22:13
수정
2019.01.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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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보관함 전문업체 슈스닥(공동대표 민원식, 민준식)이 프리미엄 신발 보관함 ‘슈브제(Shoevjet)’를 출시했다.

슈브제는 슈즈와 오브제의 합성어로, 신발 보관이 하나의 예술작품 또는 인테리어의 일부가 돼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슈브제는 한정판 신발 또는 고가의 명품신발 애호가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30만~40만원이 훌쩍 넘기는 고가의 명품 신발을 보관할 때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보통의 소비자들은 착용 후 제품 박스에 다시 넣어 보관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경우 찾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꺼내 신는 빈도가 떨어진다.

슈브제는 다른 신발 정리대와는 다르게 개별 구성으로 하나씩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 및 이동에 매우 용이하다. 전면이 투명한 재질로 돼 있어 원하는 신발을 빠르게 찾아 외출할 수 있다. 또 다른 경쟁사 제품에 비해 2.5m까지 높게 쌓아 올리더라도 흔들림이 없도록 설계됐다.

슈브제는 기존 신발장에 보관했을 때 생기는 오염 및 이염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내 조명에서 나오는 자외선을 차단해 신발의 변색을 막아준다. BPA프리 제품이라 안심하고 생활공간에 배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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