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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125)-구불구불 율리어 고개(Julier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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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125)-구불구불 율리어 고개(Julierpass)

입력
2019.01.25 17:11
수정
2019.01.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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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스위스 비비우에서 엥가딘 협곡과 그라우뷘덴의 나머지 지역을 연결하는 구불구불한 율리어 고개(Julierpass )에서 차량들이 조심스럽게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비비우에서 엥가딘 협곡과 그라우뷘덴의 나머지 지역을 연결하는 구불구불한 율리어 고개(Julierpass )에서 차량들이 조심스럽게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학교 수업에 빠진 수천여명의 학생들이 3주째 기후 변화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시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팻말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학교 수업에 빠진 수천여명의 학생들이 3주째 기후 변화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시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팻말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34일째를 맞은 24일(현지시간)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에서 본 것으로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 비에 젖어 들고 있다. 이날 상원에서 셧다운을 끝내기 위해 '트럼프 타협안'과 '민주당표 예산안'이 표결에 부쳤으나 모두 부결되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34일째를 맞은 24일(현지시간)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에서 본 것으로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 비에 젖어 들고 있다. 이날 상원에서 셧다운을 끝내기 위해 '트럼프 타협안'과 '민주당표 예산안'이 표결에 부쳤으나 모두 부결되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세계청년대회가 열리고 있는 파나마의 수도 파마나시의 캄포 산타 마리아 라 안티구아에서 24일(현지시간) 신자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야외 환영행사 도착을 기다리며 '베네수엘라를 위해 기도를' 이라고 적힌 대형 베네수엘라 국기를 펼쳐 들고 있다. EPA 연합뉴스
세계청년대회가 열리고 있는 파나마의 수도 파마나시의 캄포 산타 마리아 라 안티구아에서 24일(현지시간) 신자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야외 환영행사 도착을 기다리며 '베네수엘라를 위해 기도를' 이라고 적힌 대형 베네수엘라 국기를 펼쳐 들고 있다. EPA 연합뉴스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수도 킨샤사에서 24일(현지시간) 펠릭스 치세케디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치세케티 신임 콩고대통령은 지난 2018년 12월 30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또 다른 야권 호보인 마르탱 파율루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으며 1960년 벨기에로부터 독립한 민주콩고에서 처음으로 선거를 통해 평화적으로 정권을 교체하는 데 성공했다. AP 연합뉴스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수도 킨샤사에서 24일(현지시간) 펠릭스 치세케디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치세케티 신임 콩고대통령은 지난 2018년 12월 30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또 다른 야권 호보인 마르탱 파율루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으며 1960년 벨기에로부터 독립한 민주콩고에서 처음으로 선거를 통해 평화적으로 정권을 교체하는 데 성공했다. AP 연합뉴스
[내 이름은 해찬이라고해]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동물원에서 24일(현지시간) '해찬'이라는 이름의 멸종위기종인 아기 푸두(남이 안데스산맥의 소형 붉은 사슴)가 우리안에 서 있다. 케이팝 팬들이 아기 푸두의 이름을 가장 좋아하는 한국 아이돌 그룹 NCT의 '해찬' 이름으로 짓기 위해 2천불이상 모금했으며, '해찬'은 지난해 12월 19일 태어나 이날 일반에 공개되었다. AP 연합뉴스
[내 이름은 해찬이라고해]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동물원에서 24일(현지시간) '해찬'이라는 이름의 멸종위기종인 아기 푸두(남이 안데스산맥의 소형 붉은 사슴)가 우리안에 서 있다. 케이팝 팬들이 아기 푸두의 이름을 가장 좋아하는 한국 아이돌 그룹 NCT의 '해찬' 이름으로 짓기 위해 2천불이상 모금했으며, '해찬'은 지난해 12월 19일 태어나 이날 일반에 공개되었다. AP 연합뉴스
성범죄혐의로 기소된 알렉스 새먼드 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이자 전 스코틀랜드 국민당(SNP) 당수가 24일(현지시간) 에딘버러 주 법원에서 열린 재판을 마친 후 법원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성범죄혐의로 기소된 알렉스 새먼드 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이자 전 스코틀랜드 국민당(SNP) 당수가 24일(현지시간) 에딘버러 주 법원에서 열린 재판을 마친 후 법원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49차 연례 세계 경제포럼에서 '대서양 연안 동맹의 미래'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에 참석한 존 케리 전 미 국무장관(가운데) 이 생각에 잠겨 있다. 왼쪽은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독일 국방장관, 존 케리 전 미 국무장관, 오른쪽은 야체크 차푸토비츠 외교장관.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49차 연례 세계 경제포럼에서 '대서양 연안 동맹의 미래'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에 참석한 존 케리 전 미 국무장관(가운데) 이 생각에 잠겨 있다. 왼쪽은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독일 국방장관, 존 케리 전 미 국무장관, 오른쪽은 야체크 차푸토비츠 외교장관. AP 연합뉴스
오는 27일 국제 홀로코스트(독일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희생자 추모일을 앞두고 24일(현지시간) 요크 대성당의 참사회 의장 크리스토퍼 콜링우드가 잉글랜드 요크 민스터에서 홀로코스트 희생자 6백만명을 추모하는 6백개의 초로 만든 대형 다윗의 별에 불을 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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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에서 24일(현지시간) 노숙자 어린이들이 아이스크림을 나눠먹고 있다. 이 나라에서 약 8억명이 빈곤 속에 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대도시로 이주하고 있으나 거리에서 끝내는 경우가 많다. AP 연합뉴스
인도 뉴델리에서 24일(현지시간) 노숙자 어린이들이 아이스크림을 나눠먹고 있다. 이 나라에서 약 8억명이 빈곤 속에 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대도시로 이주하고 있으나 거리에서 끝내는 경우가 많다. AP 연합뉴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24일(현지시간) 우루과이 카니발 퍼레이드가 개막해 화려하게 분장을 한 참가자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24일(현지시간) 우루과이 카니발 퍼레이드가 개막해 화려하게 분장을 한 참가자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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