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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128)-브라질 최악의 댐 붕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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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128)-브라질 최악의 댐 붕괴사고

입력
2019.01.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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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 주 브루마지뉴 지역의 광산 폐수 저장용 댐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40여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실종된 가운데 사진은 27일(현지시간) 하늘에서 본 것으로 광산 폐수 저장용 댐 붕괴 피해를 입어 진흙에 덮인 지역과 아슬아슬하게 재해를 피한 지역이 대조되고 있다.지난 1991년 건설된 댐들은 브라질의 세계적 광산업체 발리가 관리하고 있었으며, 지난 2015년 미나스 제라이스 주에서 같은 업체가 관리하는 광산 댐이 붕괴하면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 주 브루마지뉴 지역의 광산 폐수 저장용 댐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40여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실종된 가운데 사진은 27일(현지시간) 하늘에서 본 것으로 광산 폐수 저장용 댐 붕괴 피해를 입어 진흙에 덮인 지역과 아슬아슬하게 재해를 피한 지역이 대조되고 있다.지난 1991년 건설된 댐들은 브라질의 세계적 광산업체 발리가 관리하고 있었으며, 지난 2015년 미나스 제라이스 주에서 같은 업체가 관리하는 광산 댐이 붕괴하면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EPA 연합뉴스
세계 청년대회 참석차 파나마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27일(현지시간) 파나마 시에 있는 HIV/AIDS 환자 생활시설인 ‘착한 사마리아인의 집’을 방문해 꽃동네 오웅진 신부와 함께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세계 청년대회 참석차 파나마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27일(현지시간) 파나마 시에 있는 HIV/AIDS 환자 생활시설인 ‘착한 사마리아인의 집’을 방문해 꽃동네 오웅진 신부와 함께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국제 홀로코스트(독일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희생자 추모일을 맞은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오라니엔부르크에서 한 시민이 '노동이 자유롭게 하리라'고 새겨진 작센하우젠 나치 죽음의 캠프 문을 들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국제 홀로코스트(독일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희생자 추모일을 맞은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오라니엔부르크에서 한 시민이 '노동이 자유롭게 하리라'고 새겨진 작센하우젠 나치 죽음의 캠프 문을 들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7일(현지시간) 많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7일(현지시간) 많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27일(현지시간) 노란조끼 시위대의 폭력성에 반대하는 수천명의 '붉은 스카프' 시위자들이 정부의 정책에 지지하며 행진을 한 후 바스티유 광장에 도착한 가운데 몇명의 '노란조끼' 시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27일(현지시간) 노란조끼 시위대의 폭력성에 반대하는 수천명의 '붉은 스카프' 시위자들이 정부의 정책에 지지하며 행진을 한 후 바스티유 광장에 도착한 가운데 몇명의 '노란조끼' 시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서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민종주의 정당 지지자들이 1918년 붉은 군대로터 수도를 지키기 위해 사망한 수백여명의 학생들을 추모하며 횃불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서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민종주의 정당 지지자들이 1918년 붉은 군대로터 수도를 지키기 위해 사망한 수백여명의 학생들을 추모하며 횃불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27일(현지시간)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 예비선거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 사회주의운동(MAS) 대표자가 투표용지를 보여주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27일(현지시간)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 예비선거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 사회주의운동(MAS) 대표자가 투표용지를 보여주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차 세계대전 당시 레닌그라드 900일 전투 75주년을 맞은 27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기념 전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차 세계대전 당시 레닌그라드 900일 전투 75주년을 맞은 27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기념 전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가 미 역사상 최장 기간인 35일만에 일단락을 맺은 가운데 27일(현지시가간) 멕시코 티에라 블랑카에서 미국행을 시도하고 있는 중미 캐러밴들과 함께 차를 얻어 타기 위해 기다리던 온두라스에서 온 20대 여성이 도로 가운데 앉아 4개월된 아기와 놀아주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가 미 역사상 최장 기간인 35일만에 일단락을 맺은 가운데 27일(현지시가간) 멕시코 티에라 블랑카에서 미국행을 시도하고 있는 중미 캐러밴들과 함께 차를 얻어 타기 위해 기다리던 온두라스에서 온 20대 여성이 도로 가운데 앉아 4개월된 아기와 놀아주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화배우 샌드라 오가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25회 미 배우조합상(SAG 어워즈)에서 '킬링 이브'(Killing Eve)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무대 뒤에서 사진을 촬영 중 감격스러워하고 있다 샌드라 오는 2019 골든글로브, 24회 미국비평가협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PA 연합뉴스
영화배우 샌드라 오가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25회 미 배우조합상(SAG 어워즈)에서 '킬링 이브'(Killing Eve)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무대 뒤에서 사진을 촬영 중 감격스러워하고 있다 샌드라 오는 2019 골든글로브, 24회 미국비평가협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밀레니넘 파크에서 27일(현지시간) 인도 출신의 영국 조각가 아니쉬 카푸어가 110톤의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든 조형물 '더 빈'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클라우드 게이츠'에 덮인 눈과 주변 건물들이 반영되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밀레니넘 파크에서 27일(현지시간) 인도 출신의 영국 조각가 아니쉬 카푸어가 110톤의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든 조형물 '더 빈'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클라우드 게이츠'에 덮인 눈과 주변 건물들이 반영되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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