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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해외에서 설 맞은 장병들 그리운 고향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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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해외에서 설 맞은 장병들 그리운 고향놀이

입력
2019.02.05 14:26
수정
2019.02.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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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인 5일 한빛부대 장병들이 남수단 현지에서 주민들과 윷놀이를 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설 명절인 5일 한빛부대 장병들이 남수단 현지에서 주민들과 윷놀이를 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설 명절을 맞아 해외에 파견된 부대 장병들도 떡국을 먹고 고국의 놀이를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남수단 현지에 파견된 한빛부대,레바논에 파견된 동명부대 장병들은 설을 맞아 부대에서 합동차례를 지낸 뒤 떡국을 먹으며 타국에서 설 하루를 시작했다. 또 한복을 입은 현지인들과 윷놀이,제기차기,투호놀이를 하며 명절을 고향에서 보내지 못하는 그리움을 달랬다.고영권 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동명부대 장병들이 설을 맞아 레바논 군인들과 제기차기를 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동명부대 장병들이 설을 맞아 레바논 군인들과 제기차기를 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설 명절인 5일 동명부대 장병들이 레바논 현지에서 주민들을 초청해 전통놀이를 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설 명절인 5일 동명부대 장병들이 레바논 현지에서 주민들을 초청해 전통놀이를 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레바논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으로서 임무를 수행하는 동명부대 장병들이 설을 맞아 주민들을 초청해 전통놀이를 즐기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레바논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으로서 임무를 수행하는 동명부대 장병들이 설을 맞아 주민들을 초청해 전통놀이를 즐기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설 명절인 5일 아크부대 장병들이 아랍에미리트 현지에서 윷놀이를 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설 명절인 5일 아크부대 장병들이 아랍에미리트 현지에서 윷놀이를 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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