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국영 뉴스통신사인 조선중앙통신은 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인민군 창건 71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인민무력성을 방문해 군의 경제건설 참여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축하연설에서 "인민군대에서는 당이 부르는 사회주의 강국건설의 전구마다 인민군대 특유의 투쟁 본때, 창조 본때를 높이 발휘함으로써 국가경제발전 5개년 수행의 관건적인 해인 올해에 인민군대가 한몫 단단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서재훈 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