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와 현아가 특별한 미팅을 함께 했다.
현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하며 이던, 싸이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현아는 "미팅을 하러 왔다"고 말했고, 그 때 싸이가 등장하자 현아는 "대표님 빨리 오세요. 하고 싶은 얘기를 해달라"고 이야기했다. 싸이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현아와 이던은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싸이가 직접 소개한 준비하고 있는 무언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공개 열애를 시작하고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현아, 이던은 SNS를 통해 안무 연습 영상과 짧은 자작곡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에 싸이와 손 잡은 현아와 이던이 본격적으로 어떤 활동으로 많은 이들과 만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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