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재벌 결혼식 참석한 반기문과 이재용, 터번 쓰고 찰칵

지난 10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고 갑부'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장남 결혼식에서 터번을 쓰는 등 인도 전통 의상을 차려입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오른쪽 두번째). 신봉길 주인도대사 페이스북 캡처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 아들 결혼식에 참석한 이재용. 신봉길 주인도대사 페이스북 캡처

무케시 암바니(Mukesh Ambani) 회장이 9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아들 아카시 암바니(Akash Ambani)의 결혼식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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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케시 암바니(Mukesh Ambani) 9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아들 아카시 암바니(Akash Ambani)의 결혼식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AP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무카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의 아들 아카시 암바니의 결혼식이 열렸다. 결혼식에는 세계 각국의 정재계 유력 인사들이 참석, 국제회의장을 방불케 했다. 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