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19일 가장 핫한 연예계 이슈, 승리와 정준영 사건을 다루면서 시청률이 8.1% (TNMS, 전국)를 기록 했다.
2018년 1월 2일 이후 약 15개월만에 ‘본격 연예 한밤’ 최고 시청률이다.
하지만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승리와 정준영 사건을 다룰 때가 아니고 강남과 이상화 선수와의 열애소식을 다룰 때로 집계 되었다.
이들 두 사람의 핑크빛 사랑 소식이 승리와 정준영의 어두운 이야기를 물리치고 최고 1분 주인공 자리를 차지 했다. 강남과 이상화 선수 열애 소식을 전할 때 최고 시청률이 9.6%까지 상승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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