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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해운대 산불, 밤샘 진화 ‘큰 불길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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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해운대 산불, 밤샘 진화 ‘큰 불길은 잡았다’

입력
2019.04.03 10:21
수정
2019.04.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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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발생한 부산 해운대 운봉산 산불이 밤새 산 정상 쪽으로 퍼졌다. 3일 새벽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운봉산 산불이 90%가량 진화되며 큰 불길은 잡혔다. 밤사이 지속한 산불에 임야 20ha(소방당국 집계, 약 20만㎡·축구장 28개 면적)가 소실됐다.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2일 오후 발생한 부산 해운대 운봉산 산불이 밤새 산 정상 쪽으로 퍼졌다. 3일 새벽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운봉산 산불이 90%가량 진화되며 큰 불길은 잡혔다. 밤사이 지속한 산불에 임야 20ha(소방당국 집계, 약 20만㎡·축구장 28개 면적)가 소실됐다.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3일 오전 부산 해운대 운봉산에서 소방대원들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현재 운봉산 산불이 90%가량 진화되며 큰 불길은 잡혔다. 밤사이 지속한 산불에 임야 20ha(소방당국 집계, 약 20만㎡·축구장 28개 면적)가 소실됐다. 부산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3일 오전 부산 해운대 운봉산에서 소방대원들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현재 운봉산 산불이 90%가량 진화되며 큰 불길은 잡혔다. 밤사이 지속한 산불에 임야 20ha(소방당국 집계, 약 20만㎡·축구장 28개 면적)가 소실됐다. 부산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2일 오후 발생한 부산 해운대 운봉산 산불이 밤새 산 정상 쪽으로 퍼지고 있다. 3일 오전 9시 현재 운봉산 산불이 90%가량 진화되며 큰 불길은 잡혔다. 밤사이 지속한 산불에 임야 20ha(소방당국 집계, 약 20만㎡·축구장 28개 면적)가 소실됐다. 부산 경찰청 제공=연합뉴스
2일 오후 발생한 부산 해운대 운봉산 산불이 밤새 산 정상 쪽으로 퍼지고 있다. 3일 오전 9시 현재 운봉산 산불이 90%가량 진화되며 큰 불길은 잡혔다. 밤사이 지속한 산불에 임야 20ha(소방당국 집계, 약 20만㎡·축구장 28개 면적)가 소실됐다. 부산 경찰청 제공=연합뉴스
2일 오후 3시18분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운봉산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임야 약 5ha를 태우고 기장군 철마면 방향으로 진행 중이다. 불이 번지면서 인근 요양병원 환자,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중학교 교직원 등 170여명이 대피했고 소방대원, 경찰, 군부대, 구청관계자, 산림청 공무원 등 1690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남부지방산림청 등은 새벽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집중투입해 오전 중으로 산불 진화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11시30분쯤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는 운봉산 현장.남부지방산림청 제공=뉴스1
2일 오후 3시18분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운봉산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임야 약 5ha를 태우고 기장군 철마면 방향으로 진행 중이다. 불이 번지면서 인근 요양병원 환자,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중학교 교직원 등 170여명이 대피했고 소방대원, 경찰, 군부대, 구청관계자, 산림청 공무원 등 1690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남부지방산림청 등은 새벽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집중투입해 오전 중으로 산불 진화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11시30분쯤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는 운봉산 현장.남부지방산림청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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