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학생 편지글 낭독에… 참사 기억식 ‘눈물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 행사를 마치고 퇴장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생존학생 장애진 씨의 편지글 낭독을 들으며 눈물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생존학생 장애진 씨의 편지글 낭독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생존학생 장애진 씨의 편지글 낭독을 들으며 눈물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생존학생 장애진 씨의 편지글 낭독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