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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3’, 미국에서 大호평…한식 한류 선구자 될까? 시청률 ‘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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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3’, 미국에서 大호평…한식 한류 선구자 될까? 시청률 ‘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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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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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가 눈길을 끈다. tvN 방송 캡처
‘현지에서 먹힐까’가 눈길을 끈다. tvN 방송 캡처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의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 최고 5.2%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타깃 시청률(남녀 2049세) 역시 평균 2.7%, 최고 3.4%를 기록해 '현지반점 미서부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기준)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첫 회에서는 푸드트럭의 본고장 LA에 도착,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현지 음식에 도전장을 내민 마스터 셰프 이연복, 그룹 신화 에릭, 개그맨 허경환, 가수 존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복 셰프는 여전한 카리스마로 이목을 끌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푸드트럭을 활보하며 음식의 향연을 이어가는가 하면, 채식 짜장면 등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도 흔들림 없는 대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여기에 이연복 셰프의 문하생으로 등극한 에릭, 요리 자신감을 장착한 허경환, 남다른 친화력으로 홀서빙을 책임진 존박의 끈끈한 팀워크 또한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다음 주 새로운 메뉴로 이연복 셰프의 필살기인 ‘복만두’를 예고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맛있는 미국 정복기가 펼쳐질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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