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동키즈(DONGKIZ)가 5인 5색 매력으로 무장했다.
동키즈는 지난 15일 문익, 16일 원대, 17일 종형, 18일 경윤, 19일 재찬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앨범 '놈(NOM)'을 예고했다.
사진 속 동키즈 멤버들은 원색의 상의와 오버롤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5인 5색 비주얼과 흥 넘치는 매력이 티저에서부터 잘 드러난다.
특히 ‘무대 위 놀 줄 아는 아이들’이라는 콘셉트의 팀인 만큼 동키즈는 신인답지 않은 여유를 갖추고 남다른 센스까지 선보였다.
그간 다양한 데뷔 프로모션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려온 동키즈가 오는 24일로 다가온 정식 데뷔 때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놈(NOM)'은 뉴이스트의 ‘여보세요’, 라붐의 ‘아로아로’ 등을 만든 아이돌신의 히트메이커 어벤전승이 총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한 곡이다.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동키즈는 오는 24일 데뷔 앨범 ‘동키즈 온 더 블록(DONGKIZ ON THE BLOCK)’을 오프라인에도 발매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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