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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900km 걸어 마을까지 간 북극곰, 다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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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900km 걸어 마을까지 간 북극곰, 다시 집으로

입력
2019.04.24 14:16
수정
2019.04.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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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북극곰 한 마리가 평소 서식지에서 수 백 마일 떨어진 곳인 러시아 동부의 한 마을에서 배회하다 발견됐다. 구조대원들이 러시아 극동 어딘가에서 북극곰을 풀어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북극곰 한 마리가 평소 서식지에서 수 백 마일 떨어진 곳인 러시아 동부의 한 마을에서 배회하다 발견됐다. 구조대원들이 러시아 극동 어딘가에서 북극곰을 풀어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페트로파블로스크 캄차츠키에서 북쪽으로 585마일 떨어진 틸리치키 마을에서 구조대원들이 신경안정제로 쏜 북극곰을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페트로파블로스크 캄차츠키에서 북쪽으로 585마일 떨어진 틸리치키 마을에서 구조대원들이 신경안정제로 쏜 북극곰을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북극곰 한 마리가 평소 서식지에서 수 백 마일 떨어진 곳인 러시아 동부의 한 마을에서 배회하다 발견됐다. 구조대원들이 러시아 극동 어딘가에서 북극곰을 풀어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북극곰 한 마리가 평소 서식지에서 수 백 마일 떨어진 곳인 러시아 동부의 한 마을에서 배회하다 발견됐다. 구조대원들이 러시아 극동 어딘가에서 북극곰을 풀어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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