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현지에서 먹힐까’ 에릭, 라라랜드 촬영지에서 독보적인 비주얼
알림

‘현지에서 먹힐까’ 에릭, 라라랜드 촬영지에서 독보적인 비주얼

입력
2019.04.25 12:54
0 0
에릭이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에릭 SNS
에릭이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에릭 SNS

가수 겸 배우 에릭이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에릭은 지난 24일 SNS에 허모사비치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은 영화 ‘라라랜드’ 촬영 배경지였던 허모사비치를 배경으로 ‘현지에서 먹일까? 미국편’ 단체복을 입은 채 훈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티오피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에셰프의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 현장’ 영상에서 에릭은 "좁은 푸드트럭 안에서 요리를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냐"는 질문에 "장사를 해본 적이 없어서 빠르게 돌아가는 패턴 자체가 조금 힘들었다. 그래도 장사를 해보니까 손님이 좀 몰아쳐서 일 자체가 힘들더라도 그렇게 활기가 있을 때 확실히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관전 포인트로 "멤버들의 케미와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팀워크"를 꼽았다.

그는 "손발도 주방이랑 홀에서 굉장히 잘 맞았다"고 설명을 덧붙이며 함께 촬영한 팀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현지반점 미서부점' 푸드트럭으로 현지 입맛 저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중국편에 이어 마스터 셰프 이연복을 필두로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박이 현지인에게 먹힐 최적화된 요리로 본토 공략에 나선다.

한편,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