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그녀석’ 진영 “갓세븐 재계약? 멤버들 워낙 친해 걱정 無” (인터뷰)
알림

‘그녀석’ 진영 “갓세븐 재계약? 멤버들 워낙 친해 걱정 無” (인터뷰)

입력
2019.05.03 15:52
0 0
진영이 갓세븐의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진영이 갓세븐의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갓세븐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진영이 그룹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진영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모처에서 진행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종영 인터뷰에서 “꽤 오랜 시간 활동을 해 온 가운데, 앞으로 재계약이나 군대 등의 이슈들이 남아있다”는 기자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진영은 “멤버들과 아직까진 그것(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진 않은 것 같다”며 “현재는 해야 할 게 많아서 그 일들에 집중하고 있는 시기기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진영은 “그렇지만 우리 멤버들이 워낙 친해서 걱정이 없다고 생각한다”라는 생각을 덧붙였다.

또 입대에 대해서는 “한국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는 꼭 지켜야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부담은 없다”며 “갈 때가 되면 꼭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진영은 지난 달 30일 종영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주인공 이안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성공적인 첫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