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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발표, 고양 창릉-부천 대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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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발표, 고양 창릉-부천 대장 선정

입력
2019.05.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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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선정된 고양 창릉 부지 일대. 서재훈 기자
'3기 신도시' 선정된 고양 창릉 부지 일대. 서재훈 기자

국토교통부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 등 28곳 선정해 11만가구 규모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발표에서 3기 신도시의 대규모 택지로 고양 창릉·부천 대장 2곳과, 중소형 택지로 봉천동 관사 등 26곳을 선정했다. 창릉과 대장 2곳은 5만8000가구를 건설하고, 서울과 경기 중소형 택지 26곳에는 5만2500가구를 짓는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로 인해 전문가들은 정부의 수도권 30만 가구 공급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오는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분양이 시작됨에 따라 주택시장 안정에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서재훈 기자

'3기 신도시' 선정된 고양 창릉 부지 일대. 서재훈 기자
'3기 신도시' 선정된 고양 창릉 부지 일대. 서재훈 기자
'3기 신도시' 선정된 고양 창릉 부지 일대. 서재훈 기자
'3기 신도시' 선정된 고양 창릉 부지 일대. 서재훈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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