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남한산성 ‘시골집’, 이영자가 감탄한 유명한 맛집였다
알림

남한산성 ‘시골집’, 이영자가 감탄한 유명한 맛집였다

입력
2019.05.19 16:28
0 0
‘전참시’이영자가 소개한 오리고기 맛집이 화제다.MBC 방송캡처
‘전참시’이영자가 소개한 오리고기 맛집이 화제다.MBC 방송캡처

‘전참시’ 이영자가 소개한 오리고기 맛집이 화제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와 송 팀장은 남한산성의 한 식당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가 소개한 음식은 오리로스와 더덕구이. 오리고기와 더덕을 곁들여 먹은 송 팀장은 “더덕의 향과 오리의 식감이 환상의 조합이었다”라고 표현했다.

이영자는 맛을 감탄하며 “왜 남한산성을 여기에 지었는지 알겠다. 누가 (오리로스) 뺏어 먹을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이후에도 이영자 오리고기 집이 화제를 모았고, 해당 식당 이름이 공개됐다.

남한산성에 위치한 ‘시골집’은 오리 요리와 흑염소, 토종닭 등 몸 보신 음식 메뉴가 유명하다.

특히 반려견을 위한 운동장과 메뉴가 따로 있는 것으로 특징. 이번 방송 전에도 다양한 맛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