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위니 할로우가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9)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캐나다 출신인 위니 할로우는 멜라닌 세포 파괴로 인해 피부 일부가 하얗게 변하는 백반증을 딛고 모델로 맹활약하며 주목 받고 있다. 그는 이날 붉은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당당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위니 할로우는 단점을 장점으로 극복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주고 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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