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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희호 여사 빈소에 들어서는 이명박, 황교안의 근조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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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희호 여사 빈소에 들어서는 이명박, 황교안의 근조화환

입력
2019.06.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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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고(故) 이희호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낸 화환이 들어서고 있다. 이한호 기자
11일 오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고(故) 이희호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낸 화환이 들어서고 있다. 이한호 기자
11일 오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고(故) 이희호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보낸 화환이 들어서고 있다. 이한호 기자
11일 오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고(故) 이희호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보낸 화환이 들어서고 있다. 이한호 기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고(故) 이희호 여사가 10일 밤 별세했다. 고 이희호 여사의 장례는 사회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4일 오전 6시30분이다.

장례가 시작된 11일 본격적인 조문이 시작되기 전 이명박 전 대통령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보낸 화환도 빈소에 도착했다.

황 대표는 다른 여야5당(더불어민주당ㆍ자유한국당ㆍ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 대표와 함께 이희호 여사 장례위원회 고문을 맡는다.

이한호 기자 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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