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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성폭행 혐의’ 근무 중 체포된 교사, 영장심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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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성폭행 혐의’ 근무 중 체포된 교사, 영장심사 출석

입력
2019.06.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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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을 성폭행한 고등학교 교사가 12일 오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대전지방법원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여중생을 성폭행한 고등학교 교사가 12일 오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대전지방법원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충북 제천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학교에서 근무 중 경찰에 체포됐다.

대전경찰청 성폭력수사대는 충북 제천의 한 고등학교 교사 A(30)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0일 근무 중인 이 학교 교사 A 씨를 긴급 체포했다. 교사 A 씨는 대전에 있는 여중생을 만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 학생의 부모가 성폭행 피해를 신고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두 사람은 인터넷 채팅방에서 처음 만나 알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친분을 쌓은 A 씨는 신체 사진을 요구하고, 피해자를 직접 만나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여중생을 성폭행한 고등학교 교사가 12일 오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대전지방법원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여중생을 성폭행한 고등학교 교사가 12일 오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대전지방법원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여중생을 성폭행한 고등학교 교사가 12일 오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대전지방법원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여중생을 성폭행한 고등학교 교사가 12일 오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대전지방법원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여중생을 성폭행한 고등학교 교사가 12일 오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대전지방법원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여중생을 성폭행한 고등학교 교사가 12일 오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대전지방법원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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