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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빛나는 미모 주목…‘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연하 남편과 행복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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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빛나는 미모 주목…‘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연하 남편과 행복한 일상

입력
2019.06.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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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가 화제다. 미란다커 SNS 캡처
미란다커가 화제다. 미란다커 SNS 캡처

미란다커가 화제다.

미란다커는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미란다커의 남편 에반 스피겔은 사진·영상 메시징서비스 스냅챗(Snapchat)의 최고경영자(CEO) 7살 연하다.

1983년생인 미란다커는 2013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후 2017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결혼생활 중이다.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대표 모델로 활동했던 미란다커는 귀여운 얼굴과는 달리 완벽한 몸매로 한국내에서도 유명하다.

한편, 에반 스피겔은 4년 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힐 만큼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발표된 그의 재산은 약 45억 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5조 2200억 원에 이른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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