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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자사고 어떻게 풀어야 하나, 고민 많은 유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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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자사고 어떻게 풀어야 하나, 고민 많은 유은혜

입력
2019.07.10 11:13
수정
2019.07.1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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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부-교사노동조합연맹 '2018 단체협약 체결식'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사노조 관계자들과 인사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서재훈 기자
10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부-교사노동조합연맹 '2018 단체협약 체결식'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사노조 관계자들과 인사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서재훈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을 취소한 다음날인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부와 교사노조연맹의 단체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지난 9일 서울시교육청이 시내 8개교를 무더기로 지정 취소해 최종 결정권이 교육부로 넘어간 상태다. 이로 인해 올해 평가 대상 24개 자사고 중 11곳이 지정취소 위기에 놓였다.

유은혜 부총리는 단협 체결식 내내 미소를 띄며 교사노조연맹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순간순간 자사고 문제를 의식한 듯 무거운 표정이 드러났다.

이제 관심은 칼자루를 넘겨 받아 최종 결정권을 쥔 유 부총리가 이 사태를 어떻게 풀어낼지로 집중되고 있다.

서재훈 기자

10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부-교사노동조합연맹 '2018 단체협약 체결식'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체결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서재훈 기자
10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부-교사노동조합연맹 '2018 단체협약 체결식'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체결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서재훈 기자
10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부-교사노동조합연맹 '2018 단체협약 체결식'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체결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서재훈 기자
10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부-교사노동조합연맹 '2018 단체협약 체결식'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체결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서재훈 기자
10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부-교사노동조합연맹 '2018 단체협약 체결식'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과 김은형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10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부-교사노동조합연맹 '2018 단체협약 체결식'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과 김은형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10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부-교사노동조합연맹 '2018 단체협약 체결식'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앞줄 가운데)과 김은형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 손가락 하트를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10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부-교사노동조합연맹 '2018 단체협약 체결식'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앞줄 가운데)과 김은형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 손가락 하트를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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