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육 콘텐츠 스타트업 플레이큐리오의 ‘딕셔너리팝’이 2019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으로 선정됐다.
플레이큐리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한 2018 창업발전소 스타트업리그에서 ‘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첫 출시제품으로 딕셔너리팝을 선보였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딕셔너리팝은 유아단계에서 필수로 배워야 할 10개의 주제, 100개의 단어를 100매의 단어카드로 구성됐으며 단어카드마다 한국어, 중국어 영어를 한번에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딕셔너리팝 AR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 받아 실행하면 증강현실을 통해 3개 국어의 단어 및 문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현지 회사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하반기부터 베트남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 딕셔너리팝을 비롯한 플레이큐리오의 제품을 론칭할 예정이다.
한편 플레이큐리오는 지난 7월부터 어학교육의 명가 YBM과 제휴한 스마트 영어교육 학습카드인 ‘파닉스팝’을 론칭해 판매를 시작했고, AR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된 영어교육 학습으로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