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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촬영, 15만원에 심플하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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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촬영, 15만원에 심플하게 하는 방법

입력
2019.08.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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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강남구청역에 위치한 세미웨딩촬영전문 스텔라그라피 스튜디오가 촬영과 촬영드레스까지 직거래방식으로 추가비용 없이 15만원에 가능한 구성을 만들어 신랑신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거품 많고 형식적인 결혼식대신 간단한 세미웨딩을 선호하는 신랑신부들이 많은 요즘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컨셉만 촬영 할 수 있는 세미웨딩촬영이 인기지만 가격대가 그래도 비싸다는 의견들이 많았던 것이 현실.

그런 이들을 위해 스텔라그라피는 추가 비용 없이 15만원과 25만원 구성을 원하는 대로 선택 할 수 있는 상품을 제안했다.

특히 스텔라그라피는 60여벌의 드레스와 티아라. 헤어밴드 등 많은 소품을 무료 제공하고 있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촬영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스튜디오는 촬영드레스대여비와 헬퍼비 등 100만원 이상의 촬영비가 들어가고 원본을 받으려면 30만원 이상의 원본비용을 또 내야 하지만 스텔라그라피는 원본비용도 5만원뿐이고 그 또한 선택사항이다.

이렇게 촬영한 사진으로 모바일 청첩장과 결혼식날 포토테이블 액자와 식전영상까지 모두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인기가 많다.

뿐만 아니라 본식드레스와 헤어메이컵까지 저렴하게 예약해 주고 있어 일반 웨딩컨설팅에서 진행하는 것 보다 최소 50~100만원 정도 저렴하게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19스텔라그라피 뉴샘플은 자연광셋트와 옥상셋트를 새롭게 새단장해서 산뜻하고 깔끔한 배경이 돋보이는 인물 중심의 사진과 아무런 배경 없이 화이트와 블랙배경에서 아주 심플한 컨셉도 같이 찍을 수 있어 더욱 더 반응이 좋다.

한편 스텔라그라피스튜디오는 리마인드웨딩촬영도 같은 구성과 금액으로 이용 할 수 있어 결혼10주년, 결혼20주년, 결혼30주년을 맞은 이들도 별도의 드레스대여비 없이 리마인드 웨딩촬영과 가족사진을 함께 촬영 할 수 있다.

이상민 뷰티한국 기자 ani0819@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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