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유빈, 그룹 NCT 드림의 천러, 아스트로의 산하가 '더쇼' 스페셜 MC를 맡는다.
3일 방송되는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 측은 "포항특집 MC로 NCT 드림(DREAM) 제노, 천러, 송유빈, 아스트로 산하 등 P(포항)4가 등장한다"고 전했다.
기존 MC 제노와 스페셜 MC 송유빈, 천러, 산하는 가을의 시작을 맞아 가을 미리보기와 개별 맞춤 잔망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지난 1일 포항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공연의 중계로 이뤄진다. 백지영, 송가인, 홍자 등 여성 솔로 가수부터 NCT 드림, 엑스원(X1), 김재환, CIX, JBJ95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아이돌 스타까지, 스페셜한 라인업이 K-POP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위키미키의 포항 핫플레이스 투어도 공개된다. SNS 명소를 찾아가는 '단' 팀과 포항의 정취를 느끼는 '짠' 팀으로 나뉜 위키미키의 여행기도 기대를 모은다.
MTV Asia 채널을 통해 총 20개국에 동시 방송되는 '더쇼'는 이날 오후 6시 SBS MTV, SBS 플러스, SBS funE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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