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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멜로 ‘유열의 음악앨범’, 오늘(7일) 1백만 고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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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멜로 ‘유열의 음악앨범’, 오늘(7일) 1백만 고지 등극

입력
2019.09.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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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오른쪽)·김고은 주연의 ‘유열의 음악앨범’이 이번 주말 1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CGV아트하우스 제공
정해인(오른쪽)·김고은 주연의 ‘유열의 음악앨범’이 이번 주말 1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CGV아트하우스 제공

극장가에 복고 멜로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유열의 음악앨범’이 이번 주말 전국관객 100만 고지를 밟을 전망이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CGV아트하우스는 7일 “상영 11일째를 맞이하는 오늘(7일)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봉된 ‘…음악앨범’은 6일까지 전국에서 93만9259명을 불러모았다.

한편, 지난 4일 개봉된 할리우드 공포영화 ‘그것 : 두 번째 이야기’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상영 사흘동안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며 17만4635명을 불러모았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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