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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풍 동반한 태풍 ‘링링’ 북상,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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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풍 동반한 태풍 ‘링링’ 북상, 피해 속출

입력
2019.09.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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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태풍 '링링'이 강타한 전남 해남에서 간판이 쓰러져 있다. 해남=연합뉴스
7일 태풍 '링링'이 강타한 전남 해남에서 간판이 쓰러져 있다. 해남=연합뉴스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전남 지역에는 정전과 농작물 피해 등이 잇따랐다.

광주에서는 가로수·간판·현수막과 공사장 가설물 등 총 42건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으며

북구 양산동 424가구와 남구 월성동 184가구에서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복구되기도 했다.

태풍 링링은 오후 3시 서울 서북서쪽 약 11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류효진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한 7일 오전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공사장 가림막이 강풍에 기울었다. 광주=연합뉴스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한 7일 오전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공사장 가림막이 강풍에 기울었다. 광주=연합뉴스
태풍 '링링'이 서해안에 근접한 7일 오전 충남 태안군 안면읍 한 도로에 가로수가 꺾여 쓰러져 있다.태안=연합뉴스
태풍 '링링'이 서해안에 근접한 7일 오전 충남 태안군 안면읍 한 도로에 가로수가 꺾여 쓰러져 있다.태안=연합뉴스
제13호 태풍 '링링'이 서해로 북상한 7일 오전 전남 나주시 봉황면 한 과수원에 수확하지 못한 배가 떨어져 있다. 나주=연합뉴스
제13호 태풍 '링링'이 서해로 북상한 7일 오전 전남 나주시 봉황면 한 과수원에 수확하지 못한 배가 떨어져 있다. 나주=연합뉴스
제13호 태풍 '링링'이 서해로 북상하며 경기도 전역에 태풍 경보가 발령된 7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 요트와 유람선들이 피항해 있다. 화성=연합뉴스
제13호 태풍 '링링'이 서해로 북상하며 경기도 전역에 태풍 경보가 발령된 7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 요트와 유람선들이 피항해 있다. 화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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