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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태풍 링링 황해도 상륙... 수도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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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태풍 링링 황해도 상륙... 수도권 영향

입력
2019.09.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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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 중인 7일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 나무가 강풍에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 중인 7일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 나무가 강풍에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태풍 링링의 효과 반경은 약 300km에 달한다. 이에 서울, 경기 지역도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오늘밤 6시~12시,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도는 내일 오전 6시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

류효진 기자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태풍특보가 내려진 7일 서울 용산구 일대 한 인도에 나무가 쓰러져 있다. 뉴시스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태풍특보가 내려진 7일 서울 용산구 일대 한 인도에 나무가 쓰러져 있다. 뉴시스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 중인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문배동 주택가 앞에 나무가 뿌리 채 뽑혀 관계자들이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 중인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문배동 주택가 앞에 나무가 뿌리 채 뽑혀 관계자들이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 중인 7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정문 앞에 설치된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가 태풍의 영향으로 운영이 중단되고 있다. 연합뉴스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 중인 7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정문 앞에 설치된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가 태풍의 영향으로 운영이 중단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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