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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돋보기]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30일부터 정당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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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돋보기]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30일부터 정당 계약

입력
2019.09.17 16:00
수정
2019.09.17 16:5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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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투시도. 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이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투시도. 대림산업 제공

올해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인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이 전 주택형 순위내 청약마감 후 30일부터 정당 계약에 들어간다.

대림산업이 파주시 운정3지구 A27블록에 분양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총 1,010가구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0층, 총 15개동으로 조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59㎡ 418가구 △74㎡ 157가구 △84㎡ 435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파주 운정3지구는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구다. 715만㎡ 부지에 공동주택 3만5,706가구가 계획돼 있다. 운정1ㆍ2지구(4만4,464가구)와 합치면 일산신도시(7만4,735가구)보다 규모가 크다. 특히 A27블록은 운정3지구 내에서도 교통ㆍ교육ㆍ개발 호재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다. 단지 인근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운정역이 2023년 개통 예정이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에는 대림산업만의 기술과 상품개발,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C2 HOUSE’가 적용된다. C2 HOUSE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됐다.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대림산업이 개발한 통합 공기질 센서는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CO2,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감지한다. 입주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요리, 청소, 취침 시 24시간 공기 청정 환기 시스템이 자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준다. 모든 세대 내부의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에는 0.3㎛ 이상의 극초미세먼지를 99.95%까지 제거할 수 있는 H13등급 헤파필터가 적용된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3.3㎡당 1,200만원대의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면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지난 5일 실시한 청약접수 결과 88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921명이 몰리며 평균 2.16대 1, 최고 8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림산업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정당 계약을 받는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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