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촬영장 밖 모습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당. 동백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공효진과 함께 자매 같은 케미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또한 이들의 초록색 빨간색 스타일링의 조화가 크리스마스를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손담비와 공효진은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한편, 손담비는 극 중 동백(공효진)이 운영하는 까멜리아의 알바생 향미 역을 맡았다. 3년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 손담비의 연기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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