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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1008)-허블레아니 희생자들을 위한 진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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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1008)-허블레아니 희생자들을 위한 진혼

입력
2019.10.08 17:54
수정
2019.10.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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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7일(현지시간) 한국 공연단이 종이배를 들고 지난 5월 29일 한국인 관광객 33명과 헝가리 승무원 2명이 탑승한 허블레아니호 유람선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공연단은 이 행사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진혼곡에 맞춰 춤을 추었으며 당시 사고로 7명만이 생존했다. AP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7일(현지시간) 한국 공연단이 종이배를 들고 지난 5월 29일 한국인 관광객 33명과 헝가리 승무원 2명이 탑승한 허블레아니호 유람선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공연단은 이 행사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진혼곡에 맞춰 춤을 추었으며 당시 사고로 7명만이 생존했다. AP 연합뉴스
미국과 유럽 등 주요도시 곳곳에서 기후변화 방지 운동단체 '멸종저항'이 기후변화 대응 촉구하며 도로를 점거하고 '시민 불복종' 시위를 시작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비치에서 한 어린이가 기후변화 활동가들의 손을 잡고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과 유럽 등 주요도시 곳곳에서 기후변화 방지 운동단체 '멸종저항'이 기후변화 대응 촉구하며 도로를 점거하고 '시민 불복종' 시위를 시작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비치에서 한 어린이가 기후변화 활동가들의 손을 잡고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홍콩에서 정부의 복면금지법 시행에 반정부 시위 더욱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청콴우주거지역에서 반정부 시위 중 마스크를 한 시위자가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기지하견을 통해 상태 악화시 모든 옵션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홍콩에 개입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홍콩에서 정부의 복면금지법 시행에 반정부 시위 더욱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청콴우주거지역에서 반정부 시위 중 마스크를 한 시위자가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기지하견을 통해 상태 악화시 모든 옵션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홍콩에 개입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7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유럽연합 농업과 농촌 개발을 위한 홍보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영국은 EU의 최종 합의에 도출하든 하지 못하든 오는 10월 31일 브렉시트를 강행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7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유럽연합 농업과 농촌 개발을 위한 홍보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영국은 EU의 최종 합의에 도출하든 하지 못하든 오는 10월 31일 브렉시트를 강행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네팔 카트만두 외곽 박타푸르에서 7일(현지시간) 힌두 다사인 축제 9일째를 맞아 주민들과 신자 등이 제물로 바칠 물소에 물을 끼얹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15일동안 이어지는 네팔에서 가장 길고 상서로운 축제인 다사인 축제는 악마에 대항에 승리했다는 것을 기념한다. AFP 연합뉴스
네팔 카트만두 외곽 박타푸르에서 7일(현지시간) 힌두 다사인 축제 9일째를 맞아 주민들과 신자 등이 제물로 바칠 물소에 물을 끼얹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15일동안 이어지는 네팔에서 가장 길고 상서로운 축제인 다사인 축제는 악마에 대항에 승리했다는 것을 기념한다. AF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백악관 루즈벨트 룸에서 7일(현지시간) 미일 새 무역협정 서명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스기야먀 신스케 주미 일본 대사의 발언을 듣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백악관 루즈벨트 룸에서 7일(현지시간) 미일 새 무역협정 서명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스기야먀 신스케 주미 일본 대사의 발언을 듣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라크군이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과잉 진압을 처음으로 인정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바그다드의 사드르에서 한 노점상이 이라크 연방경찰들에게 커피를 팔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군이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과잉 진압을 처음으로 인정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바그다드의 사드르에서 한 노점상이 이라크 연방경찰들에게 커피를 팔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경찰본부에서 이슬람 극진주의와 관련된 45세 남성의 무차별 흉기난동으로 경찰 3명과 행정직원 1명이 사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파리의 경찰본부에서 희생자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경찰본부에서 이슬람 극진주의와 관련된 45세 남성의 무차별 흉기난동으로 경찰 3명과 행정직원 1명이 사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파리의 경찰본부에서 희생자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에콰도르가 지난 3월 국제통화기금(IMF)로부터 42억달러 규모의 금융지원을 받고 약속한 긴축정책의 일환으로 40년간 시행했던 유가보조금 폐지에 대한 항의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수도 키토에서 진압경찰과 시위자들이 충돌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에콰도르가 지난 3월 국제통화기금(IMF)로부터 42억달러 규모의 금융지원을 받고 약속한 긴축정책의 일환으로 40년간 시행했던 유가보조금 폐지에 대한 항의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수도 키토에서 진압경찰과 시위자들이 충돌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의 천사탑 주변에서 7일(현지시간) 우버를 비롯한 차량 호출서비스의 불공정에 항의하며 시위중인 택시들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 AF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의 천사탑 주변에서 7일(현지시간) 우버를 비롯한 차량 호출서비스의 불공정에 항의하며 시위중인 택시들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 AFP 연합뉴스
독일 동부 슈베린의 작은 호숫가에서 7일(현지시간) 갈매기 한 마리가 날아오르고 있다.AP 연합뉴스
독일 동부 슈베린의 작은 호숫가에서 7일(현지시간) 갈매기 한 마리가 날아오르고 있다.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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