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편애중계’, 다음 달 5일 첫 방송 확정…색다른 중계방송 예고
알림

‘편애중계’, 다음 달 5일 첫 방송 확정…색다른 중계방송 예고

입력
2019.10.18 20:52
0 0
‘편애중계’ 정식 방송 날짜가 공개됐다.MBC 제공
‘편애중계’ 정식 방송 날짜가 공개됐다.MBC 제공

‘편애중계’가 정식 방송 날짜가 확정됐다.

'편애중계’는 MBC 가을 개편 주에 맞춰서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방송으로 인해 다음 달 5일 화요일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6명의 중계진들이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한다는 콘셉트인 '편애중계'는 파일럿 방송 이후 정규편성요청이 쇄도했던 바 있다.

정규 편성된 '편애중계'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응원이 필요한 더욱 다양한 사연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장소 불문, 남녀노소 불문, 응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애정 어린 편애를 펼칠 계획이다.

서장훈과 붐, 안정환과 김성주, 김병현과 김제동이 보여줄 재치 넘치는 입담과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MBC 새 예능 '편애중계'는 다음 달 5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