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도레미마켓’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그의 나이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모아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활동을 했던 문근영의 변함없는 동안 페이스 소유자지만 그는 1987년생,올해 33세다.
그는 1999년에 데뷔해 2000년 KBS 드라마 ‘가을동화’에 송혜교 아역으로 출연 해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 받았다.
이후 문근영은 드라마 ‘명성황후’, 영화 ‘장화, 홍련’ ‘어린 신부’를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또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는 2008년 SBS 연기대상 역대 최연소 대상을 받으며 국민배우로서 거듭났다.
이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불의 여신 정이’, 영화 ‘사도’ ‘유리 정원’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문근영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주연 유령 역으로 출연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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