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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대파스콘, 보기만 해도 그 풍미가 느껴지는 비주얼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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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대파스콘, 보기만 해도 그 풍미가 느껴지는 비주얼 甲

입력
2019.10.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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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스콘 달인이 소개됐다. SBS 방송 캡쳐
대파스콘 달인이 소개됐다. SBS 방송 캡쳐

대파스콘 달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스콘·캄파뉴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대파스콘은 기존의 둥근 모양과 다르게 두툼하게 반죽이 겹쳐진 스콘은 이미 겉모습에서부터 그 풍미가 느껴질 정도다.

원래 양식을 했던 달인이지만 제빵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늦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배우기 위해 프랑스 유학까지 갔다 왔다.

대파 스콘의 비밀은 바로 보리에 숙성한 파다. 달인은 꿀로 적신 보리 가루에 파를 숙성해 달콤함과 고소함을 입은 대파를 오븐에서 익혀줬다.

특히 달인은 반죽 과정에 대해서 "잘라준 뒤 쌓아주고 눌러주는 과정을 반복하면 스콘에 겹겹이 층이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수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찾아 소개하는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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