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발인일인 31일 오전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 앞에서 시민들이 장례미사를 참석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열린 모친 故 강한옥 여사의 발인 미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열린 모친 故 강한옥 여사의 발인 미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31일 오전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열린 모친 강한옥 여사 장례미사를 마치고 성당을 나와 장지로 이동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열린 모친 강한옥 여사 장례미사를 마치고 성당을 나와 장지로 이동하기 전 눈물을 닦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장남 문준용씨가 31일 오전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열린 모친 강한옥 여사 장례미사를 마치고 영정을 들고 성당을 나와 장지로 이동하고 있다.
31일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문재인 대통령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 운구차와 장례차량이 장지로 출발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장례미사가 31일 오전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장례미사에는 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아들 준용씨 등 가족, 친지, 천주교 신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사는 40분가량 가톨릭 장례미사 절차대로 진행됐다.
지난 29일 향년 92세로 별세한 고인은 경남 양산 천주교하늘공원에 안장된다. 이곳은 1978년 별세한 문 대통령 부친이 안장된 곳이기도 하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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