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스트로가 11월 가요계에 돌아온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 관계자는 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아스트로가 이달 컴백하는 게 맞다. 새로운 활동을 준비 중이며, 곧 일정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아스트로의 컴백은 지난 1월 '올라잇(All Light)' 앨범 타이틀곡 '올나잇(All Night)' 활동 이후 10개월여 만이다. 그 사이 멤버들은 활발한 개인활동으로 팬들과 만나왔다.
다시 추운 계절에 돌아오는 아스트로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많은 팬들과 대중에게 듣고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한편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는 지난 2016년 데뷔한 팀이다. 청량한 음악과 무대는 물론, 성숙함까지 갖춘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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