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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역 1939’ 한희정X조원우, 싱어송라이터와 래퍼의 ‘마이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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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역 1939’ 한희정X조원우, 싱어송라이터와 래퍼의 ‘마이 웨이’

입력
2019.11.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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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정과 조원우가 가평뮤직빌리지 토크콘서트에 출연한다. ‘음악역 1939’ 제공
한희정과 조원우가 가평뮤직빌리지 토크콘서트에 출연한다. ‘음악역 1939’ 제공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가 제3회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6일 오후 3시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 M-STATION 내 1939 뮤직홀에서 ‘제3회 음악역 1939 토크콘서트 -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 MY WAY’가 열린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가수 한희정과 래퍼 조원우와 함께 음악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아리랑TV 김기현 아나운서의 진행도 함께 한다.

한희정은 밴드 더더로 데뷔한 후 오랜 시간의 경험과 지성을 담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는 독보적인 음색의 싱어송라이터다. 조원우는 Mnet '고등래퍼' 시즌 1, 2에 출연해 탄탄한 기본기로 주목받은 차세대 힙합 기대주다.

외골수 음악 인생을 살아갈, 그리고 살고 있는 이들의 만남은 모두에게 힘이 되고 관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이에 송홍섭 대표는 “오는 16일 ‘제3회 음악역 1939 토크콘서트 -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 MY WAY’가 개최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본인의 방식대로 삶을 살아가는 두 음악인의 솔직한 이야기를 비롯해 모두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토크콘서트는 가평뮤직빌리지 공식 SNS를 통해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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