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소개팅남 토니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박연수가 정주천(토니정) 셰프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연수는 자신의 현재 상황을 언급하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면 소개팅남 토니정은 적극적은 마음으로 어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에도 토니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킹되고 있다.
토니정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로 박연수 보다는 2살 연하다.
토니정은 세계 3대 요리학교로 꼽히는 프랑스 명문 요리학교 르꼬르동블루를 졸업했으며 신라호텔 최연소 입사한 재원이다.
특히 정통 이탈리아 요리사인 그는 뉴욕 미슐랭 레스토랑 ‘le Cirque’ 총부장, 덴만크 코펜하겐’ NOMA’ 등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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