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토니정과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선 박연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연수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그는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로 지난 2001년에 데뷔한 18년차 배우다.
박연수는 배우 보다는 축구 선수 아내로 대중들에게 더 주목 받았다.
그는 2006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결혼해 1남 1녀를 얻었다. 이후 지난 2014년 송종국과 아이들이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덩달아 박연수도 다양한 방송에 출연 했다.
하지만 2015년 결혼 9년 만에 송종국과 합의 이혼했고 박연수는 혼자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한편 박연수는 20일 방송한 MBN ‘우리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에 출연 해 소개팅 초반에 자신이 이혼을 했으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며 자격지심 모습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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