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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딘딘 “‘1박 2일’ 첫 촬영 마쳐…멤버들과 합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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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딘딘 “‘1박 2일’ 첫 촬영 마쳐…멤버들과 합 좋아”

입력
2019.11.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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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딘딘이 출연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철파엠’ 딘딘이 출연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철파엠’ 래퍼 딘딘이 '1박2일' 시즌4 촬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특별초대석’ 코너에서는 딘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영철이 "'1박2일' 새 멤버 되지 않았냐"며 '1박 2일 시즌4'를 언급하자 딘딘은 "근데 사실 아직 첫 방송을 안 해서 뭐라고 말하기가 조금 부끄럽다. 첫 촬영은 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세윤 형이랑 원래 친분이 있다. 김종민 형과도 좋았고, 대부분 처음 만났는데도 멤버들과합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김영철이"딘딘이 의외로 형들과도 잘 놀고 두루두루 잘 지낸다"라고 칭찬하자 딘딘은 "만만하니까 다들 저를 참 편하게 대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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