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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 황교안, 청와대 앞 국회 오가며 ‘주청 야국’ 단식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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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 황교안, 청와대 앞 국회 오가며 ‘주청 야국’ 단식농성

입력
2019.11.21 13:07
수정
2019.11.21 13:17
0 0

 낮에는 청와대 앞, 밤에는 국회에서 단식농성 

 청와대 앞 야간시위 금지… 준법의지로 철야는 국회로 옮겨 계속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2일째 단식을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2일째 단식을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낮에는 청와대 앞과 밤에는 국회를 오가며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주청야국’의 특이한 단식은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이 밤10시 이후 야간에는 시위금지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텐트설치도 금지여서 당초 청와대 앞에서의 철야농성은 야간에는 국회 본청 앞을 택한 것이다. 첫날인 20일 밤 9시경 국회로 돌아온 황대표는 21일 아침 6시경 청와대로 지리를 옮겨 2일째 단식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2일째 단식중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1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오대근기자
2일째 단식중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1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오대근기자
2일째 단식중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1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이어 비공개 대화를 나누고 있다.오대근기자
2일째 단식중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1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이어 비공개 대화를 나누고 있다.오대근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2일째 단식을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2일째 단식을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지소미아 파기 철회, 공수처 설치법 포기,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철회'를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저녁 국회 본청 앞 계단에 설치된 천막에서 단식투쟁을 시작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소미아 파기 철회, 공수처 설치법 포기,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철회'를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저녁 국회 본청 앞 계단에 설치된 천막에서 단식투쟁을 시작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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