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과 걸그룹 트와이스의 나연, 다현이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박진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트와이스 나연, 다현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JYP 예능 3인방 '아는 형님' 출격합니다! 30일 방송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진영과 나연, 다현은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향해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검은색 상의를 맞춰 입은 세 사람의 특별한 사제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박진영은 오는 12월 1일 신곡 '피버(FEVER)'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박진영의 컴백을 응원하는 나연과 다현도 JTBC '아는 형님'에 함께 출연해 예능감을 뽐낼 전망이다.
한편, 박진영은 다양한 예능 출연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KBS2 음악 경연 예능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녹화를 진행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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