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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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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

입력
2019.12.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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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 겨울편에 윤동주 시인의 '호주머니'에서 발췌한 글귀가 실려 있다. 글판에 실린 시구는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 이다. 뉴시스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 겨울편에 윤동주 시인의 '호주머니'에서 발췌한 글귀가 실려 있다. 글판에 실린 시구는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 이다. 뉴시스
2일 오전 새 옷으로 갈아입은 서울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앞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겨울편'은 윤동주의 시 '호주머니'에서 발췌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어려움 속에서도 주먹을 쥐고 씩씩하게 살아가자는 울림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일 오전 새 옷으로 갈아입은 서울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앞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겨울편'은 윤동주의 시 '호주머니'에서 발췌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어려움 속에서도 주먹을 쥐고 씩씩하게 살아가자는 울림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교보생명 빌딩에 광화문글판 겨울편이 걸려있다.광화문글판 겨울편은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의 글귀로 윤동주 시인의 '호주머니'란 시에서 발췌됐다. 뉴스1
2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교보생명 빌딩에 광화문글판 겨울편이 걸려있다.광화문글판 겨울편은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의 글귀로 윤동주 시인의 '호주머니'란 시에서 발췌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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